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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설문 조사 기간 : 2020/12/03 ~ 12/31

5,595 명의 경력 개발자, 예비 개발자가 참여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제작한 리포트입니다. 프로필/기술 스택/커리어와 관련된 답변을 통해 개발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엿보세요! 중복 응답 문항, 응답자의 답변이 누락된 문항이 포함되어 응답 비율 합계가 100% 미만이거나 초과될 수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

내 주변의 개발자들은 어떤 기술을 쓰고, 어떻게 커리어를 쌓고 있을까요? 프로그래머스 팀은 우리나라 개발자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개발자 설문조사 리포트를 만들기 위해 매년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다른 개발자들은 어떤 기술 스택을 선호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학습하고 커리어를 쌓아가는지 본 리포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만들어가셨으면 합니다.

2021 서베이 이미지
Part.1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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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프로필

    프로그래머스 개발자 설문조사는 3979명의 경력 있는 개발자와, 1616명의 예비 개발자가 참여했습니다.

    • 경력 개발자들은 평균 1.5개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직무별로는 서버/백엔드, 프론트엔드, 풀스택이 많습니다.

    •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일하는 산업군은 솔루션/SI/SM/ERP입니다. 다음으로 플랫폼 산업군에서 일하고 있다고 응답한 개발자가 많았습니다.

    • 설문조사에 참여한 개발자의 63.1%는 개발자 수 50명 이하인 기업에서 재직 중입니다. 동시에 27.5%의 개발자는 1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있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개발자로 근무한 기간을 선택하세요.

  • 현재 직무는 무엇인가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경력 개발자만 응답)
  • 재직 중인 회사가 속한 메인 산업군은 무엇인가요?

    (경력 개발자만 응답)
    *금융권 : 금융/은행권/핀테크/블록체인
  • 재직 중인 회사의 개발자는 몇 명인가요?

    (경력 개발자만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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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은 개발자 2명 중 1명은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근무 지역 기준으로는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응답 결과에 따르면 52.2%의 개발자가 재택근무를 하거나 재택근무와 출근을 병행했습니다.

    • 하드웨어, 솔루션/SI, 의료/헬스 분야가 재택근무 비중이 적었고, 포털/소셜미디어, 게임, 콘텐츠 분야는 재택근무 비중이 높았습니다.

    •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일하는 곳,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는 서울 강남구입니다.

    • 서울/경기를 제외한 지역 중에서는 대전, 부산에서 많은 개발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재직 중인 회사의 근무 형태는 어떠한가요?

    (경력 개발자만 응답)
  • 근무하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경력 개발자만 응답)
    23.0% 0.4% 0.8% 0.4% 0.5% 0.4% 0.3% 0.2% 0.5%
    21.6% 6.1% 4.6% 4.3% 3.5% 3.4% 3.3% 3.3% 3.0% 2.7% 2.1% 1.1% 1.0% 0.8% 0.7% 0.6% 0.5% 0.4% 0.4% 0.4% 0.2% 0.2% 0.1% 0.1% 0.1%
    svg-kyung-ki 15.2% 2.3% 1.2% 1.2% 0.8% 0.7% 0.3% 0.2% 0.2% 0.1% 0.1% 0.1% 0.3% 0.1% 0%
Part.2개발자 연봉, 언어, 직무

평균 연봉과 자신 있는 언어의 상관관계 탐구

(자신 있는 언어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연봉-언어 그래프

평균 연봉과 현재 직무의 상관관계 탐구

(현재 직무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연봉-직업 그래프
Part.3자주 사용하는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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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사용하는 OS/에디터/DB/클라우드 플랫폼

    자주 사용하는 OS는 Windows, 에디터는 VS Code, DB는 MySQL, 클라우드 플랫폼은 AWS입니다.

    50.6%의 개발자는 Windows를 사용합니다. Windows를 사용하는 개발자 비중이 특히 높은 산업군은 솔루션/SI와 게임이며, 플랫폼과 이커머스 산업군의 개발자들은 MacOS 사용 비중이 높습니다. 하드웨어/임베디드 산업군의 개발자는 다른 산업군과 비교하여 Linux based OS 사용 비중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 개발자들이 선택한 주로 사용하는 에디터는 Visual Studio Code입니다. 대부분의 산업군에서 Visual Studio Code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지만, 솔루션/SI는 Eclipse, 게임은 Visual Studio의 사용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하드웨어/임베디드 산업군 또한 Visual Studio 사용 비중이 높았습니다.

    • 46.1%의 개발자들은 MySQL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솔루션/SI 산업과 금융 산업군에서는 Oracle 사용 비중이 높습니다. 플랫폼 산업의 개발자들은 MySQL 다음으로 MongoDB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가장 많은 개발자가 사용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Amazone Web Services입니다. 기타 응답으로는 사내에서 자체 클라우드 구축, 티맥스, 가비아, 카카오 클라우드 등이 언급되어,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이 되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주로 사용하는 에디터는 무엇인가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VS Code: Visual Studio Code
  • 주로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는 무엇인가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MS SQL: Microsoft SQL Server *Firebase : Firebase Realtime Database *DynamoDB : Amazon DynamoDB
  • 개발 업무에 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무엇인가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AWS : Amazone Web Services *GCP : Google Cloud Platform
Part.4프로그래밍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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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생각

    가장 자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Java, 배우고 싶은 언어는 Python입니다.

    개발자들이 선택한 가장 자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Java입니다. 특히 솔루션/SI와 이커머스, 금융 업종의 개발자들이 Java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플랫폼 산업의 개발자들은 JavaScript, 하드웨어/임베디드는 C와 Python, 게임은 C++과 C#에 자신 있다고 응답하여 산업군 별로 서로 다른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 Python, Go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올해도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새롭게 배우고 싶은 언어로 Python과 Go를 손꼽았습니다. 대부분 순위가 동일한 가운데, 지난해 14위에서 올해 9위로 순위가 급상승한 Rust도 눈에 띕니다.

    • 반면 Java는 올해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1위로 뽑혔습니다. Python은 개발자의 4.2%만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나 예비 개발자들은 8.9%가 어쩔 수 없이 사용한다고 답해 생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하드웨어/임베디드 분야에서는 C와 C++을 많은 개발자들이 선택했으며, 플랫폼과 교육, 이커머스 분야에서는 PHP를 선택한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내가 가장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인가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Part.5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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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에 대한 생각

    주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는 Spring, 배우고 싶은 라이브러리는 React.js입니다.

    • Spring과 Spring Boot는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솔루션/SI, 금융, 이커머스 산업에서 이 프레임워크를 주로 사용하며, 자신 있는 언어로 Java를 선택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플랫폼과 교육은 Node.js를, 게임은 .NETCore를, 하드웨어/임베디드 분야는 TensorFlow를 선택하여 산업군 별로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React.js와 Node.js에 대한 관심은 올해도 뜨겁습니다. React.js는 올해도 개발자들이 가장 배우고 싶은 라이브러리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권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 중에는 Flutter를 배우고 싶어 하는 개발자가 증가한 점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 8위에서 올해 5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 주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 라이브러리는 무엇인가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JSF : Java Server Faces
  • 새롭게 배우고 싶은(또는 배울 필요성을 느끼는) 프레임워크 / 라이브러리를 한 가지 골라주세요.

Part.6개발 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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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에 도입된 것과 도입하고 싶은 것

    팀에 가장 많이 도입한 것은 코드 리뷰, 도입하고 싶은 것은 테스트 자동화입니다.

    85.3%의 개발자는 주에 2회 이하로 배포한다고 응답했습니다. 1회 미만으로 배포한다는 응답도 47%로 일주일 단위로 배포하지 않는 팀도 많았습니다. 한편 이커머스 산업군의 개발자들은 주 3회 이상 배포하는 비중이 23.7%로 가장 자주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설문조사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일하는 팀에 코드 리뷰가 가장 많이 도입되었으며, 클라우드 서버, Git-flow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플랫폼과 이커머스 산업은 다른 산업군과 비교하여 다양한 문화/시스템의 도입 비중이 높습니다. TDD와 쿠버네티스를 도입한 팀은 10% 미만이었습니다.

    • 개발자들이 팀에 가장 도입하고 싶은 것은 테스트 자동화입니다. 이어서 기술 스터디, 코드 리뷰의 도입을 원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코드 리뷰는 도입한 팀이 많은 편이지만 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이 팀의 코드 리뷰 도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산업별로는 금융에서 TDD(Test Driven Development) 도입을, 솔루션/SI 분야에서 코드 리뷰를 1순위로 선택했습니다. 플랫폼, 이커머스 산업의 개발자들은 다른 산업군과 비교하여 팀에 도입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 팀에 문화/시스템 도입을 후회하는 개발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소수의 개발자들이 기술 블로그와 기술 스터디를 도입 후 후회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기타 응답에는 도입한 것이 없어서 후회한다는 응답이 있었습니다.

  • 현재 담당하는 프로덕트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몇 번 배포되나요?

    (경력 개발자 응답만 필터링)
  • 다음 중 현재 소속된 팀에 도입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해당하는 모든 답변 선택 가능, 경력 개발자 응답만 필터링)
    *SPA : Singe Page Application *MSA : Micro Service Architecture *TDD : Test Driven Development
  • 현재 팀에 가장 도입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도입 후 후회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해당하는 모든 답변 선택 가능)
Part.7커리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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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에 대한 고민

    많은 개발자들이 전문성 부족한 것이 아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하는 언어, 프레임워크에 대한 전문성을 고민합니다.

    51.6%의 개발자가 주 1회 이상 야근을 합니다. 그중에서 16.2%는 잦은 야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산업군 기준으로는 하드웨어/임베디드, 게임 산업군이 야근 빈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65.9%의 개발자는 스스로의 전문성 부족이 가장 고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아직 취업을 하지 않은 예비 개발자들은 자신의 전문성에 대해 더 큰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습니다. 솔루션/SI 산업군에서는 팀 내 개발 문화에 대한 불만을 고민하는 개발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고, 하드웨어/임베디드 산업군의 개발자들은 직무 적합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많은 개발자들이 스스로의 전문성 중에서도 사용하는 언어/프레임워크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신기술을 얼마나 습득하고 있는지 고민합니다. 특히 교육산업은 타 산업군과 비교하여 사용자 경험과 기획에 대한 고민하는 개발자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야근을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경력 개발자 응답만 필터링)
Part.8이직과 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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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 구직할 때 생각하는 것

    회사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연봉입니다.

    • 회사 선택 기준의 TOP3는 연봉, 동료, 개발환경입니다. 연봉과 같이 일하는 동료는 산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공통적인 회사 선택의 기준으로 보입니다. 솔루션/SI와 하드웨어/임베디드 산업군의 개발자들은 워라밸 또한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으며, 예비 개발자들은 복지제도를 중요하다고 답해 경력 개발자와 차이를 나타냈습니다.

    • 개발자들이 구직/이직을 준비할 때,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현직자가 아니면 모르는 회사의 평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코딩테스트 준비, 두루뭉술한 채용 공고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게임 업계는 코딩테스트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졌으나 게임 산업군의 개발자들은 코딩테스트보다는 기술면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최대 3개까지 선택 가능)
    *금전적 보상 - 연봉/인센티브/스톡옵션 *개발 스택/환경 - 개발 스택/개발 환경 *성장 가능한 환경 - 담당업무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 *복지/업무지원 - 탄탄한 복지제도/다양한 업무 지원 정책 *적당한 업무량 - 적당한 업무량(일과 생활의 밸런스) *유연한 근무 환경 - 유연한 근무 환경(탄력근무, 리모트 등) *기업 분류 - 기업 분류(대기업/중소/스타트업) *회사 평판/비전 - 주위의 평판/비전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회사 *회사 제품 - 회사의 제품군/서비스 *회사 매출/투자 - 회사의 매출액/투자 유치
  • 구직/이직을 준비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
    *회사 실제 평판 - 현직자가 아니면 모르는 회사의 평판 *포지션 설명 부족 - 두루뭉술한 채용 공고/업무에 대한 설명 부족 *채용 커뮤니케이션 - 채용 프로세스 관련 커뮤니케이션(일정 조율, 연봉협상 등)
Part.9역량 평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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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정보/개발 트렌드 파악 방법

    채용 정보는 기업 채용 페이지에서, 개발 트렌드는 블로그에서 확인합니다.

    개발자들이 채용 정보를 얻는 TOP3는 각 기업의 채용 페이지 > 가까운 지인 > 채용 플랫폼(사람인)입니다. 예비 개발자들의 경우 프로그래머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 개발 이슈와 트렌드는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타고 확산됩니다. 61.2%의 개발자는 다른 개발자들의 블로그를 통해 개발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한다고 응답했습니다. 37.8%는 친구/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있으며, Youtube의 활용이 증가한 점이 눈에 띕니다.

    • 구글링을 통한 자료 수집은 71.5%의 압도적인 선호도를 보입니다. 다음으로 기술 서적 구매를 통한 학습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채용 관련 정보는 주로 어디서 얻으시나요?

(해당하는 모든 답변 선택 가능)
Part.10재미로 보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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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한국 개발자의 패션을 알아봅시다! 나 또는 주변 개발자들이 가장 자주 입는 옷을 한 가지만 고른다면 무엇인가요?

    • 개발자의 패션은 체크 셔츠가 아닙니다. 46.6%의 개발자가 선택한 진짜 개발자 패션은 후드티/후드 집업입니다. 예비 개발자는 58.5%가 후드를 선택함으로써, 개발자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 또한 개발자 5명 중 1명은 보기 중에 개발자 패션이 없다고 응답함으로써, 모든 개발자가 후드 집업과 검은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는 것은 잘못된 편견임을 드러냈습니다.

나 또는 주변 개발자들이 가장 자주 입는 옷을 한 가지만 고른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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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개발자 키보드는 무엇인가요?

    사악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개발자가 선택한 최고의 키보드는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중에는 적축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예비 개발자들은 기계식 적축을 최고의 키보드로 꼽았습니다.

    친구에게 좋은 키보드를 선물할 계획이 있다면 마침 그 친구가 기계식 흑축을 좋아하는 3.9%에 속할지도 모르니, 반드시 물어보고 선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최고의 키보드

    개발자 키보드

    정전용량 무접점

    26.9%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적축

    19.9%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갈축

    14.2%

    개발자 키보드

    광축 무접점

    12.8%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청축

    8.2%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흑축

    3.9%

    개발자 키보드

    보기에 없음

    14.1%

    개발자 키보드

    정전용량 무접점

    22.8%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적축

    21.4%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갈축

    14.8%

    개발자 키보드

    광축 무접점

    12.4%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청축

    9.9%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흑축

    3.9%

    개발자 키보드

    보기에 없음

    14.6%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적축

    25.1%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갈축

    16.5%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청축

    14.2%

    개발자 키보드

    정전용량 무접점

    13.0%

    개발자 키보드

    광축 무접점

    11.6%

    개발자 키보드

    기계식 흑축

    3.8%

    개발자 키보드

    보기에 없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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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스 게임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나의 선택은?

    2021년은 소의 해! 그러나 개발자의 선택은 6.5:3.5의 비율로 "나 빼고 다 천재인 팀에서 숨 쉬듯 자괴감 느끼면서 개발하기"로 기울었습니다. 밸런스 조절 실패했네요.ㅠㅠ

  • 나 빼고 다 천재인 팀에서 숨 쉬듯 자괴감 느끼면서 개발하기 vs 내가 유일한 희망인 팀에서 혼자 밭 가는 소처럼 개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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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마시면 개발이 더 잘된다는 말은 사실일까요?

    음주 코딩 상황에서 개발이 더 잘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65.2%의 개발자는 술을 마시면 개발이 더 잘 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응답했습니다. 술을 마시면 개발이 잘 되는 개발자는 17.7%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주변 개발자들이 술을 마시면 개발이 더 잘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면 그중 몇 사람은 그냥 술이 마시고 싶은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 술을 마시면 개발이 더 잘될까?